1)半夏瀉心湯-반하사심탕:항구토 효과를 갖는 반하가 들어간 약제로 중초의 수습,열독,위열,즉 과식,음주후에 의한 구토에 쓸 수 있다 .이를 먹고 속이 거북하다 할 때는 생강차를 복용한다.반하의 해독제는 생강차라고 한다.인삼이 약제에 들어있다
2)小柴胡탕-소시호탕:간화에 의한 위장장애로 인한 구토에 사용한다.반하도 들어있다.
과식음주후에 소화불량 구토에는 반하사심탕,스트레스 간화로 인한 소화불량 구역 구토에는 소시호탕을 사용한다.
몸이 너무 허약하면 시호계지탕을 쓴다.인삼이 약제에 들어있다
3)小半夏 加 茯笭탕-소반하가복령탕:역시 항구토효과가 있는 반하가 들어간 방제이다.임부구토에 사용가능한 방제라고 하는데 반하가 독이 있는 약제( 끓이는 과정에서 독이 사라진다는 말도 있다)라서 임산부에게 조금 사용하기가 꺼려지는 방제이긴 한데 한방 쪽에서는 많이 사용해 왔다고 한다.
4)二陳탕(이진탕):이중탕과 비슷한 이름이니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항구토 작용을 하는 반하가 들어가고 진피라고 하는 담음을 치는 기본약이 들어간 방제라고 한다.담음이라는 개념이 애매한데 묽은 가래정도로 생각하면 된다.담음이 위장에 쌓여서 생긴 만성위염에 의한 소화불량,구역구토가 일어난데 쓰는 방제라고 한다.신경성이 같이 있다고 생각되면 시호제를 병용한다고 한다.말 그대로 평상시에 묽은 가래가 많이 나오는데도 쓸 수있다고 한다.
5)六君子탕(육군자탕):담음과 허약체질의 만성 위장병으로 인한 구토에 사용한다.사군자탕에 반하,진피를 넣은 것.반하,진피에 인삼이 들어가 있으므로 기를 올리면서 담음을 치는약이다.이진탕을 쓰는데 허약체질이면 쓴다고 한다
허약체질의 담음에 의한 만성위장병에 시호제와 합방하여 한번 써볼 수 있다고 한다.
cf)향사육군자탕-신경성질환에 효과가 있는 향부자가 들어가 있다.육군자탕이 잘 안들을때 써볼 수있다고 한다.
6)安中散-안중산:중초를 편안하게 해준다는 의미의 방제라고 한다.허약체질인 사람이 소화불량,위장병으로 인한 구토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쓰는 방제라고 한다.반하는 들어가 있지 않다.체질에 맞으면 몇주일정도 장기복용해도 된다고 한다
이상 과거에 약간 공부했고 얻어들은 내용을 심심풀이로 정리해보았다.틀릴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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