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pain(통증) -pain은 환자의 안락함과 생각,수면,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불쾌한 느낌이다 라고 정의된다고 한다.underlying disease의 한 symptom이다. 상처의정도,환자의 심리적인 요인 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pain은 대뇌피질의 생화학적 생리적인 process를 포함한 ascending과 descending- neuro system의 복잡한 상호작용의 결과이다.midbrain의 raphe nucleus에서 나오는 descending inhibitory system과 spinal local circuit은 pain을 억제하는 역할을하여 과도한 pain이ascending하지않도록 조절한다 -pain은 매우 주관적인 증상이며 환자가 pain을 호소할 경우 의료인은 그 진..

동물의 fever의 pathophysiology도 사람과 비슷하다.즉 hypothalamus가 주도적으로 관여하며 체온이 조절된다. cf)변온동물인 경우에는 주위의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화하므로 임상적으로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동물의 항문 정상 체온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사람과 약간 다르니 참고하고 다른 동물의 정상체온은 구글링하면 다 나오니 찾아보기 바란다 .사람과 비슷하게 약간씩 문헌마다 정상체온범위가 차이가 있는것 같다.조류를 제외하면 항문기준으로 사람보다 약 1도정도 높은것 같다.말은 사람과 비슷한것 같다 말-37.2~38°C 망아지-37.5~38.5°C 소-37.8~39.2°C 송아지-38.5~39.8°C 돼지-37.8~38.9°C 큰개-37.5~38.6°C 작은개-38.6~39.2°C ..

가장 흔하게 다루어지는 열성 질환은 상기도 감염증인데 물론 한약이라는게 한가지 증상만을 다루는 방제가 아니므로 전반적으로 감기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제에 대해 알아보겠다.일반적으로 약국에서는 해열진통제 성분과 병용하여 주로 사용된다 1)葛根탕(갈근탕)-마황과 갈근이 주성분으로 발한을 촉진하고 근육을 이완하여 해열 및 진통 작용을 나타낸다고 한다. a.일반적으로 초기 몸살 발열 감기에 많이 쓴다. b.땀을 내어 표의 수분(습),한사를 제거하는 약 2)패독산-역시 갈근이 들어있고 마황은 들어있지않다.감기로 인한 두통,발열에 주로 쓰는 한방 종합감기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3)삼소음 인삼이 들어있어 허약체질부터 무난하게 쓸수 있는 한방종합감기약이라고 한다. 4)은교산 금은화 연교가 주된 방제로 주로 인..

쳬온계는 시판되는것이 한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요새는 귓속체온계,비접촉체온계가 그 간편성으로 인해 많이 보급되어 사용되어지고 있다. 수은체온계,전자체온계,OV체온계가 있다.OV체온계는 일반 체온계와 비슷하나 여성들의 배란기를 체크하는데 사용된다.배란진단시약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아이들이 열이 났을때는 앞 (기본임상약학fever 참조)에서 다루었듯이 약국에서 해줄 수 있는 방법은 40도를 넘지않으면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며 stiff neck(뇌수막염의 증상),nasea,vomiting의 CNS infection의 증상이 없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지도한다.열성경련의 경우 고열의 정도와는 큰 관련이 없이 발생하며 몇초간 지속되는 것은 큰문제가 없다고 지도한다.열이 40도 이상이며 5분이상 지..

fever와 hyperthermia 1)체온조절의 mechanism : preoptic area와 anterior hypothalamus에 존재하는 heat sensitive receptor와 cold sensitive rereceptor를 이용하여 thermo-regulatory center가 체온이 낮을때는 열생성을 촉진하거나 열발산을 저해하는 쪽으로 체온이 높을때는 열생성을 억제하고 열발산을 촉진하는쪽으로 생리과정을 변화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2)definition a.fever-set point temperature가 elevation된 상태→increase body temperature하기 위해 body의 physiologic process가 변화된 상태이다. -pathophysiolo..

동물에서의 vomiting의 physiology는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다.chemoreceptor trigger zone,위장관수용체(gastric irratation등등),전정기관 수용체(motion sickness)의 자극으로 인해 vomiting center가 자극받으면 emesis가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동물에게서는 오히려 vomiting을 일으켜야 하는 경우도있다.동물들은 섭취하는 것을 가리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론적으로 이런 방법이 있다라고만 아는게 좋을듯하다 오히려 구토를 시키는게 안좋을수도 있는 경우도 있다고한다(부식성 물질을 섭취했을 경우등) ⓵peripheral emetics - stimulate sensory nerve endings in stomach and duodenum→..

1)半夏瀉心湯-반하사심탕:항구토 효과를 갖는 반하가 들어간 약제로 중초의 수습,열독,위열,즉 과식,음주후에 의한 구토에 쓸 수 있다 .이를 먹고 속이 거북하다 할 때는 생강차를 복용한다.반하의 해독제는 생강차라고 한다.인삼이 약제에 들어있다 2)小柴胡탕-소시호탕:간화에 의한 위장장애로 인한 구토에 사용한다.반하도 들어있다. 과식음주후에 소화불량 구토에는 반하사심탕,스트레스 간화로 인한 소화불량 구역 구토에는 소시호탕을 사용한다. 몸이 너무 허약하면 시호계지탕을 쓴다.인삼이 약제에 들어있다 3)小半夏 加 茯笭탕-소반하가복령탕:역시 항구토효과가 있는 반하가 들어간 방제이다.임부구토에 사용가능한 방제라고 하는데 반하가 독이 있는 약제( 끓이는 과정에서 독이 사라진다는 말도 있다)라서 임산부에게 조금 사용하기가..

일반적으로 차멀미가 아닌 구토를 약국에서 다루는 것은 많은 경우 음주후 구토 위장관에 문제로 인한 구토등이 많다. -음주후 구토는 제어하기가 힘든데 원칙적으로는 구토를 멈추기위해 약을 투여하는것은 좋지않다고 본다.인체의 방어기전의 하나이기 때문이다.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는 증상이기도 하다.그러나환자가 꼭 주라고 하면 숙취해소음료(컨디션,여명808등)나 심할경우에는 domperidone(멕시롱)을주기도 한다. 물론 이경우에는한방과립제제(반하사심탕,황련해독탕)를 같이 주기도 한다. -위염이나 위궤양으로인한 구토에는 일반의약품으로서 cimetidine 제산제 복합제 ,famotidine,trimebutine등과 한방제제등을 같이 주기도 한다.라니티딘제제는 현재 생산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2.nausea and vomiting 1)definition :정신적인 이유나 기질적인 이유로 인해 일어나는 불쾌한 생리현상으로서 위장의 내용물이 역류하여 입을통해 배출되는 현상이다.대개는 일회성으로 끝나나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경우에는탈수,영양실조,metabolic alkalosis등을 일으킬 수 있다. 2)vomiting의 mechanism 몇가지의 receptor를 통한 자극이 뇌에있는 vomiting center를 자극하여 구역구토가 일어난다.receptor의 분포를 보면 BBB가 없어서 물질의 접촉이 용이한 뇌의 연수에 있는chemoreceptor trigger zone(CTZ),인두나 위장관,멀미나 평형에 관여하는 귀쪽 전정기관쪽에 있다고 한다.여기에 있는 receptor를 통한 자극이 vom..

동물용으로 시판되는 약들을 실질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주로 주사 내지는 산제 형태로 시판된다. 성분을 살펴보면 사람약과 비슷하다.식용으로 출하되는 가축은 섭취후 약이 배설되는 기간 (주로 15일정도)이후에 출하한다는 제한사항이 있다는 것이 특이사항이다. 동물의 주된 설사의 원인은 세균성과 바이러스성,기생충등이 원인이고 잘못된 사료나 식품(강아지의 경우 유당불내성이 많아 유제품섭취시 설사주의)의 섭취도 그 원인이다.대처법은 사람의 설사에 대처하는 법과 유사하고 많은 수의 동물을 사육하는 곳에서는 병균이 퍼지지않게 병든 동물은 격리하든지 축사의 소독을 잘하고(축사의 소독용제도 제약회사에서 시판한다) 처치시에 입었던 의복 장화등을 착용한 채로 다른 정상적인 동물을 만지거나 다루지 않도록한다.사용하는 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