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연말연초 재고파악 및 보고업무 병원의 세무신고?를 위해 연말연초에 약제과 취급 의약품 및 물품에 대한 재고파악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이론적으로는 입고입력과 처방에의한 출고처리가 잘되어있다면 emr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재고관리 메뉴가 있으면 그것을 보고하면되나 그렇게 완벽하게 재고관리가 되는 곳은 드물다 환자가 별로없고 한가하지 않다면 말이다 정확한 수량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 대략적인 내용만을 요구할수도 있다 즉 엄밀히 말하면 의약품의 재고를 약갯수를 일일히 세어서 연말시점으로 보고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요사이에는 스마트폰 어플로 약갯수를 세어주는 어플이 있다고하니 이용하면 약간은 편리하게 재고파악을 할 수있을것 같다 이상으로 주로 나홀로 모든 주요 업무를 처리하여야하는 중소병원약사 시작할때 도움이 되는 ..

신입원환자 기복용약 식별업무 환자가 새로 입원할때 기복용약을 가지고 입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병동에서 식별이 불가하면 원내약국으로 식별업무를 의뢰한다 요새는 약학정보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의약품 식별메뉴가 있는데 웬만하면 식별문자 모양 색깔만 지정해주면 잘 찾을수 있다 이런 업무도 있다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된다

병동 비치 의약품 관리 병동에는 항상 비상시에 쓸수 있는 주사나 메드가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향정 마약까지도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의 유효기간 및 수량 특히 향정마약의 경우 정확히 관리하여야하고 응급시나 야간시에 응급사용후에는 반드시 수량을 체크하고 병동별로 비치되어 있는 장부에 사인하고 마약류 통합보고에 누락이 없어야하고 특히 향정마약을 유효기간 지난 것을 사용하면 문제가 되므로 특별히 주의한다 마약류 통합보고시에는 병동에 비치된 향정이나 마약을 창고를 분류하여 조제보고시에 야간이나 응급시에 병동비치분에서 사용된 향정이나 마약을 병동별 창고에서 출고된것으로 조제보고 할것인지 아니면 분류하지않고 창고를 약국하나로만 지정할지를 정해야한다 이게 가능한 emr시스템이 있을수 있고 없을수도 있다 ..

사용후 잔여마약류 폐기 및 보고 업무 향정 주사나 마약주사는 한개 단위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용후 남은 잔여량을 보고하여야하고 특히 마약이나 프로포폴은 일련번호까지 보고하고 시린지에 옮겨담아 보관후 일정시간후(권장폐기 기한이2주후 였든가? 법으로 정해진 것은 없는걸로 알고있다 하지만 미루면 미룰수록 양이 많아지니 자주 폐기하는게 좋지 않을까한다) 폐기한후 폐기전중후 사진과 폐기량등의 증거자료를 보관하거나 마약류통합보고 사이트 폐기보고란?에 보고하여야한다 사용량이 많은 병원은 상당히 힘든 업무가 될수도 있다 참고하기를... 유효기간 만료 향정마약 보고 업무 는 관할 보건소에 신고후 처리하고 처리된후 처리공문을 받고 그 후에 마약류통합보고 사이트에 보고?하여야 한다 마약류통합보고 사이트에만 보고하면..

라운딩 원래 기본적으로 약사가 환자에게 약을 지어줄 때는 체크사항을 체크(금기사항 현재 병행하고 있는 질병상태 약물상호작용 등등 요새는 심평원 dur 시스템이라고 해서 중복된 약이나 금기 성분 입력시에 실시간으로 경고창이 뜨는 제도 시행중)하고 약을 조제하는게 기본이다.그러나 인력부족과 과다한 행정업무로 인하여 이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처방에만 의존하여 약을 조제하여 분출하는게 현실이다.물론 잘하고 계시는 곳도 있겠지요?라운딩을 돌 시간적인 여유도 없다.(하는곳도 있다?는 풍문으로 들은적이 있다),그러나 원칙적으로 약사의 존재이유는 더블체크에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처방약물에 대하여 drug information handbook과 치료학handbook을 기초로 검토하는게 약사가 해야할 일이라..

산제(pulv)조제 업무 알약을 가루약으로 갈아서 환자에게 투여하는 처방이 소아나 swallow가 힘든 노인환자를 위해 처방이 나온다.원칙적으로는 약 하나하나를 갈아서 따로 따로 분출해야하나 그 번거로움으로 인해 다 갈고 이를 분배해서 완전수동포장기나 산제포장기가 있는 반자동포장기에서 포장하여 분출하기도 한다 아니면 알약으로 병동에 올라가서 병동에서 투여시 pulv로 투여하기도 한다 ex) 위의 처방은 각각의 약품 3알씩 믹서나 유발에 넣고 분쇄한 다음 9포에 나누어 담아서 포장하면 된다.시럽이 따로 나왔다면 시럽에 넣어줄 수도 있고 따로 줄 수도 있다. 항암주사제 조제업무 항암제의 주변으로의 비산을 방지하는 음압장비가 갖추어진 무균실에서 안전장비를 갖춘 후에 행해져야한다.여러가지의 항암제 주사를 혼합조..

조제기계 a.반자동포장기- 1회투여량 단위로 약을 손으로 직접 넣으며 포장만 한포식 자동으로 된다.사람손이 많이 들어간다.실수도 많다.검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지금도 로컬약국이나 병원에서 널리 쓰이는 방식이다.원형형태로 된 것 일자형태로 된 것 등의 종류가 있으며 청소법이나 관리법을 알아둘필요가 있다.그건 기계 애프터서비스직원한테 물어보면 자세히 알수 있다.산제(pulv)포장까지 되는 것이 있으나 그 청소가 좀 번거롭다 bATC전자동포장기- 고가의 장비로 조제업무가 매우 편해진다.그러나 검수작업이 생략되는 것은 아니며(최근에 검수를 해주는 기계도 개발된 것으로 알고있다) 단지 노동강도가 약해진다는데 의의가 있다.EMR 시스템에서는 기계에 일일이 처방전을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연동되는 컴퓨터가 있어 연..

*조제업무 1).처방전의 형태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수기처방전(emr시스템이 없는 경우)과 emr시스템에 의한 처방전이다.수기처방전은 의사가 작성하여 간호사가 가져다 준다. ex)위와같이 수기처방전을 쓰는경우가 많다.하루용량을 쓰고 #3는 세 번에 나누어 투여한다는 의미이다.×3days는 3일분을 투여하라는 의미이다.이것을 일반로컬약국에서 쓰는 원외처방전으로 전환하면 다음과 같다.똑같은 의미이다. 그 외에 주사제는 투여형태가 다양하므로 쓰고싶은데로 쓰는경우가 많다. EMR시스템에 의한 처방전은 일반외래약국에서 쓰는 처방전의 형태인 위와유사하다.그리고 주사제처방전은 경구투여처방전과 분리되어 출력될수도 있다 너무 내용이 짧나? 병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가 있는데 pick up이라는 용어이다 일반적으로는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