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임상약학(일반의약품,한약,동물약품)

기본임상약국한약제제 (설사)

미녹시 2021. 8. 30. 13:20

한방적으로 급성 설사에 한방 단독요법으로 사용하는 일은 드물고 양방과 같이 사용한다.일반적으로한방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만성적인 설사를 다룰 때이다.

1)半夏瀉心湯-반하사심탕:단기적으로 사용하는 방제이다.중초의 水濕(수습),熱毒(열독),胃熱(위열)이 밑으로 향하여 설사가 나는 경우에 사용한다고한다.약재중 에 황련에 berberin이 들어 있어서 항균작용에 의한 지사작용이 있다고 생각된다.자주 사용하는 방제중의 하나이나 과립제는 맛이 쓰다 .세세하게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중초의 수습과 열독을 동시에 다스리는 약이라고 하는데 술이 수습과 열독이 생기게하는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한다.즉 술먹고 구토,설사하는데 쓸수있는약이다.
cf)술을 과음하면 양인는 물은 말라버리고 열만 남는다고 한다.→이때는 열을 끄는약인 황련해독탕을 사용한다.
건강체질인 사람의 과식에 의한 위열증상인 소화불량,위염(위열)에 쓴다.위염에 일반의약품인 라니티딘 제제와 같이 사용해볼 수있다.
약제에 인삼도 들어있다.
2)藿香正氣散-곽향정기산:.비뜰어진 기를 잘 펴준다는 약. 단기 사용한다.곽향에 항박테리아,항바이러스효능이 있다고 한다.따라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성 설사,기타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안질환에 써볼 수있다고 한다.또 여름철 감기나 냉방병에도 쓸 수있다고 한다.
3)桂枝加芍藥湯-계지가작약탕:급성 세균성 설사나 식중독에 사용하는 방제는 아니다.마르고 허약체질이면서 몸에水 수가 부족한 상태를 치료하는 방제라고 한다..이런 체질은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이럴 때 물을 대주는 처방이다.
즉 ,허약체질인 사람에게 계지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계지탕보다 작약을 많이 넣어 작약이 물을 대주는 방제라고 한다. 허약체질의 구강건조증이나 안구 건조증 IBS같은 만성설사에 사용할 수있다고 한다.
4)桂枝加朮附탕-계지가 출부탕:허약체질은 아닌 사람의 濕(습)에 의한 만성 설사에 쓴다고 한다.
계지가 작약탕+ 백출,부자. 습은 이뇨작용이 있는 백출로서 배출하고 뜨거운 성질의 부자로 덥히고 작약으로는 진액을 보충한다는 의미의 방제라고 한다.
濕(습)으로 온 질환(과민성대장증후군,만성설사,무릎에 물이 있는 관절염,습으로 진물이 나오는 만성 중이염, 알러지성 비염)등에 쓰일수 있다고 한다.
5)蔘笭白朮散-삼령백출산: 허약해진 사람이 장의 기운이 약해져서 설사를 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방제이다 .많이 허약할 때 쓰는 보약이라고 한다.
만성설사에 쓰는 약이고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쓰일 수있다고 한다.약제에 인삼이 들어있다.
6)理中湯-이중탕:인삼탕으로서 허약체질에게 쓰는약이다.중초가 찰 때 쓰는약이다 .중초가 차면 위장,장질환이 있을 수 있다.이래서 온 설사인 경우 중초를 따뜻하게 해주는 약인 이 제제를 쓸 수 있다
이상 과거에 약간 공부했고 얻어들은 내용을 심심풀이로 정리해보았다.틀릴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