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 업무상식 5(원내약국EMR시스템사용법:처방전형태,pick up 과 dc)

*조제업무

1).처방전의 형태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수기처방전(emr시스템이 없는 경우)과 emr시스템에 의한 처방전이다.수기처방전은 의사가 작성하여 간호사가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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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이 수기처방전을 쓰는경우가 많다.하루용량을 쓰고 #3는 세 번에 나누어 투여한다는 의미이다.×3days는 3일분을 투여하라는 의미이다.이것을 일반로컬약국에서 쓰는 원외처방전으로 전환하면 다음과 같다.똑같은 의미이다.

그 외에 주사제는 투여형태가 다양하므로 쓰고싶은데로 쓰는경우가 많다.

EMR시스템에 의한 처방전은 일반외래약국에서 쓰는 처방전의 형태인 위와유사하다.그리고 주사제처방전은 경구투여처방전과 분리되어 출력될수도 있다 너무 내용이 짧나?
병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가 있는데 pick up이라는 용어이다 일반적으로는 간호사가 작업하는 메뉴인 처방간호화면에서 의사가 처방을 내리면 확인하고 약국에 조제의뢰를 하는 절차인데 처방간호화면의 pick up란에 체크를 하는것을 말한다 이것을 하지않으면 약국에 처방이 집계안되는 경우가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프로그램마다 다르다 안뜨는 경우에는 병동에서 약이 안올라왔다고 연락이 오면 약국에서 처방간호메뉴에 접근이 가능하면 pick up란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또 이 pick up 이라는 절차가 간호사가 약국에 조제의뢰하는 절차이므로 pick up 을 하지 않아도 약국업무 화면에 처방이 뜨는 경우에는 처방간호화면이라든가 환자차트에서 pick up 을 확인하고 완료처리해야한다 안그러면 병동에서 작업이 불가하므로 풀어달라고 연락이 올수도 있다.역으로 병동에서 어떤환자의 처방을 pick up 을 풀어달라하면 약국에 이미 집계된 처방을 수정을 위해 풀어달라는 의미이다 이게 바로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고 불가능한 프로그램도 있다 불가능한 프로그램은 전상상으로 반납을 의뢰하고 재처방을 해달라해야한다 이때는 약이 이미 조제됐는지 확인하고 향정마약이 있는 경우는 특히 주의한다
또 dc라는 용어가 있는데 반납이라는 의미도 있고 dc처방이라하면 퇴원처방이라는 의미도 있다 그때그때 유연성있게 알아들으면 된다